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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주님께 감사...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08-01-31 18:04
조회
33343
왼쪽 등과 허리가 담에 걸린것처럼 아팠습니다...
2주가 넘게 아프고 신경이 무척 쓰였는데,
어제 장로님께서 아픈 부위에 손을 얹으라고 하셔서 등에 손을 대고 기도했을땐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내가 아픈건 병도 아니라서...안고쳐 주시나 생각하다가,
성령님께서는 암같은 병도 완전 고쳐주시는데 이까짓 등의 통증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쳐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어제 말씀 말미에 이번 한주간동안 집에서도 말씀을 기억하고 점검해보며 선포해보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서 "이미 나는 치료 받았다" 선포하며 잠을 잤습니다.

오늘 아침 회사 출근하여 땅에 떨어진 신문을 들어올릴때까지만 해도 통증이 느껴졌는데, 자리에 앉아서 "성령님과 연합하여 동역하기를 원합니다.."라고 기도를 하고 업무를 시작하였는데...그후로는 통증이 완전 사라져서 혼자 허리를 비틀어보며 숙여보며 감사를 드렸습니다...너무 놀랍지요...
아무리 작은것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고쳐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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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이전에 운영되던 치유집회 카페어서 옮겨온 게시물입니다.
작성자: 김민정 작성일: 2007-11-20 오후 1: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