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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손 기철 장로님께 - 븍미주 킹덤빌더를 방금마치고

집회 간증
작성자
JOHNJEONG
작성일
2016-08-01 10:07
조회
1341
사랑하는 손 장로님,

한국에 수고하신 간사분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잘 도착하셨기를 바랍니다.
지난 4박5일간 노스 케롤라이나 빌리 그래함 훈련센터에서 킹덤빌더 훈련을 마친 뒤
오늘 주일예배를 참석하고 제가 출석하는 미국교회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지난 4박5일간 배웠던 총정리를 설교로 해주시는 성령님의 동일한 가르침을 받으면서
우리 미국목사 (가이 목사님)이 오늘따라 너무나 사랑스럽고 은혜로와서 예배를 마친 뒤,
끌어안고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같으신 분이라고 속삭여드렸습니다.
물론 전에 감히 그런적이 없었지만
60 넘은 꽁지머리 목사님의 눈이 번쩍이시더군요.
이 목사님께서는 지난 이십년을 한결같이 마약중독자와 교도소사역을 변함없이 하시면서
많은 귀한 열매를 맺으신 분이십니다. 재소하는 미혼모의 딸을 입양해 15년간 키우시면서도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힘을 얻어 초인적인 사역을 감당해나가시는 귀한 분이십니다.

저도 실상 북미주 킹덤빌더훈련을 위해 빌리 그래함 트레이닝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섬기시는 간사여려분들의 영적인 성숙이 드러나는 인격적인 사랑과 친절함에 벌써 감동을 받고 은혜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서 오신 간사분들은 물론이고 미주에서 섬기시는 한분 한분들이 너무 귀한 장로님 사역의 열매가 성령의 열매로 나타남을
지난 한 주 동안 은혜와 감사함으로 천국같은 교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장로님과 간사님들께서 정성스럽게 사랑으로 준비하신 강의는
천국에서 성령께서 조리하신 산해진미 진수성찬이라 가슴과 머리가 과식해서 소화기간이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든 강의들은 성경적인 지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과 동행 교제하면서 예수님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임을
온 영과 세포구석구석까지 찐하게 진동으로 가르쳐 주셨기에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파도치는 물속으로 발을 내딛는 순전한 믿음을 실행하기를 결심하고 있습니다.
광풍에 깊은 물속에 빠지는 것을 생각하고 두려워하며 허우적거리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고 순전한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끝까지 나아가길 결심하도록
영의 눈을 번쩍뜨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많은 감동과 깨달음이 있어서 분명 제 삶이 변했는데
제일먼저 나타난 현상이 우리 목사님께서 보석처럼 빛나보여서 넘치는 기쁨으로
사랑의 고백을 했다는 걸 먼저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랑이란 상대의 유익을 위해 나자신을 남을 위해 의지적으로 희생하는 것이란 정의를 배웠습니다.
에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사랑하셨듯이
장로님께서 또 한국과 미국의 모든간사분들께서 이런 사랑의 본을 보여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사랑한다 고백하고 예수님의 그 사랑을 나타내며 살도록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첨부파일 : 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