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저는 직장에서 낮은 자존감으로 시달렸습니다.
20년가까이 한 직장에서 일을 하였으나 인정을 별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죠.
일 업무에서... 낮은 직책의 사람들이나 하는 업무를 계속해서 맡고 있었기 때문이죠.
오히려 저보다 한참이나 늦게 입사한 직원들이 중요한 업무를 맡았습니다.

영상을 통해서(집안의 영적저주를 풀어라? 정확한 제목을 모르겠음.) 나는 존귀한 자임을 깨달았어요,
"내가 어떤 일을 하든간에 사람들이 어떤 평가를 하든간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의 존재만으로 하나님이 저를 높게 평가해준다는"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직장만 생각하면 낮은 자존감으로 위축되고, 자신감없고, 부끄럽고....
그 누구에게 저의 처지를 말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당당해졌습니다.
수치스럽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인정해주십니다.
하나님이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높게 평가해줍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