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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음성을 듣는 기도 세미나 참여하고 나서

집회 간증
작성자
알록이
작성일
2016-09-27 01:54
조회
1408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글로만 기록된 것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된다는 것을 1년 9개월 동안 경험하면서 살아계셔서 지금 이 땅에 당신의 자녀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내 안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어떻게 구체적인 증거를 갖게 되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헤븐리터치 화요 집회에 지금까지 5번 정도 참여한 것같은데, 그 때마다 각각 새로운 임재로 임하셔서 병든 육신과 아픈 마음과 하나님과 막힌 영을 치료하셨다. 그 전에 교회수련회에서 하나님은 10년 동안 나를 고통스럽게 했던 척추측만증과 디스크를 단번에 치유하셨다. 디스크환자는 마루바닥에서 잘 오래동안 앉아있지 못한다. 다들 아시겠지만. 나 역시 그러했는데, 3박 4일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어? 어떻게 나흘간 허리가 안 아팠지? 하는 생각, 나음음 입었네? 정말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그리고 지인으로부터 통해 헤븐리 터치를 소개받아서 직장을 마치고 요일이 되면 헤븐리터치에 와서 복음을 듣게 되면서 그 동안 내 신앙이 얼마나 율법적이고 인간적이었던가를. 하나님의 관점이 아니라, 나의 관점, 세상의 관점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의 정체성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매 순간 통회하는 마음과 감사의 물결이 마치 팥죽을 끓이면 기포가 크고 작게 어쩔 때는 갑자기 확 위로 치솟아 깜짝 놀라는 것과 같은 마음의 감동이 임하였다.
마음의 상처로 인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하여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나에게 하나님은 구원의 손길을 여셨다. 집회 때마다 다른 영역이 터치되는 느낌을 받으면서 감사가 물밀듯 밀려왔다. 어떤 때는 밋밋한 적도 있었지만 그건 나의 감정이고 그 마음 속에서도 하나님은 나를 터치하셨다.
치유세미나에서는 장로님의 간구에 순종하면서 돌아간 척추뼈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고 그 뒤로 뒤뚱거리며 걷던 걸음이 제대로 올바로 가다듬어졌다. 그리고 위염이 사라져서 체해서 줄곧 먹던 더이상 위장관을 동시에 다스리는 약이 필요가 없어졌다. 그 동안 내가 죽으면 위암으로 죽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였었다. 그리고 거의 16년간 수 많은 시간동안 억눌렸던 마음과 특히 어깨 근육이 속 깊은 데서부터 통증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어깨 근육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 세미나에서는 잔잔히 젖어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이, 기도의 씨앗,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역할을 하는 어떤 씨앗이 심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기도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치유하심 더욱 깊이 하나님을 만나고 싶고, 더욱 깊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현실세계에서 실현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원한다.
세상을 뛰어넘는 세상을 이기는, 세상권력과 압재 공중권세를 잡은 이 세상에서도 당당히 그 분의 뜻을 이루어나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한다. 그리고 헤븐리터치를 통해 이루어진 여러 증거들~~ 증거하지 않을 수 없다. 헤븐리터치를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헤븐리터치를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루어가는 복된 지경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은 나를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셨고 나를 살리셨고 나를 세우셨다. 그 분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헤븐리터치를 운영하시는 목사님 장로님 스텝~~ 복된 자녀들~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면 기뻐할 지체들께도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