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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잦은 소변 문제 해결

집회 간증
작성자
무심
작성일
2016-12-09 11:40
조회
1321
12월6일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50세)
1월 여수집회 2회
11월22일 서울집회참석
11월6일 서울집회참석

기도제목
1, 파킨슨 치유 2인(어머니와 나)
2. 처가와 친가의 복음화

손장로님 집회를 사모하며 금년초 여수집회까지 참석하였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장로님이 말씀하신 지적유희를 즐기는 것 같아 몇 번이고 회개하기를 반복하며 장로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생활중에 "예수님을 하루에 1000회~500회를 반복하라는 말씀대로 길가는 중에 또 무얼하든지 계속 주님을 부르며 지내다 그렇게도 반대하던 아내에게 서울집회 남은 일정을 설명하고 동행까지 요청했더니 직장에 휴가를 얻어 이미 생각하고 있었다는 듯 (지난 6일 집회) 집회 당일에(6일) 같이 가자고 아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설득은 전혀 하지 않음) 어떻게 이런 일이~하며 곧바로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광주에서 340km의 거리인 서울까지 가느냐 였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잦은 빈뇨문제입니다. 화장실을 20분도 지나지 않아 다시 가고 싶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고속버스와 열차 그리고 승용차중 결국 승용차를 가지고 가자고 결정하고 340km의 원거리를 아내가 운전하며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장로님의 메세지 끝에 병명과 증상을 하나씩 말씀하실때마다 주님! 그게 아닌데요를 반복하는 도증에 갑자기 소변보는 문제를 말씀하실때 순간적으로 멘달이 붕괴되는 듯......... 왜 내가 기도하지 않은 증상을 언급하시지?하며 생각해보니 제게 지금 우선적으로 치유되어야 하는 시급한 것이 소변문제임을 깨닫고 제가 알지 못하는 깊은 곳까지 하나님이 저의 깊은 곳까지 통달하고 계심에 감사하며 다시 한 번 13일집회때 제게 부어주실 은혜를 임마누엘 하나님께 간구드립니다.

왕복 700km를 잠못자고 운전하며 동행해 준 아내에게 고맙고
저에 대해서 머리털까지 세심하게 잘 아시는 주님께 나의 전부를 의뢰 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