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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치유자이십니다

미분류
작성자
하나님 셋째딸
작성일
2017-02-21 22:29
조회
1047
지난 2월 12일 저녁부터 갑자기 왼쪽 엉덩이 근육에 통증이 오면서 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통증을 완화시킬 생각으로, 다음 날 아침 한의원에 갔더니 부황과 침을 처방해주었습니다.
출근해서 일을 하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걸을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시 정형외과에 가서 근육 진통제를 처방받고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진통 주사 후 나은 듯 했지만 하루가 지나자 통증이 더 심해져서 다리를 들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밤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져서 잠을 제대로 잘 수도 없고 혼자서 돌아 누울 수도 없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근육이 아픈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걸을 수가 없어서 출근도 하지 못해서 병원진료 후 HTM 센터로 갔습니다.
장로님께 기도를 받으러 들어갈 때는 부축을 받으며 겨우 걸어들어 갔는데
기도를 받은 후에는 펄쩍펄쩍 뛰며 두 발로 걸어 나왔습니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던 통증이 기도한 후 씻은 듯 사라졌습니다.
매번 화요말씀 집회 때마다 치유되는 것을 내 눈으로 보왔지만
막상 제가 경험하니 정말이지 하나님의 치유는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통증이 사라진 것에 오히려 제가 더 놀랄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치유의 기적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해주시는 HTM과 손장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