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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7-04-13 15:56
조회
1312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오병형

제 나이는 71세입니다. 저는 목포에 살고있으며, 가족들과
교우들과 함께 매주 <화요말씀치유집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2014년 초여름에 구강암 4기 진단을 분당 서울병원에서
받았습니다.

저는그때 담당의사의 말대로라면 지금까지 살아있지 못할
사람이었습니다.

몇 달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어느 부위에 전이
되었는지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출혈이 너무 심하여 검사를
더 진행할 수 없어서 퇴원하여 귀가하였습니다.

의학적으로는 도움을 받을 것이 없어서 기도하며 지내던 중
몇 번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투브를 통해서 손 장로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올해 2월 <화요말씀치유집회>에 참석을하여 중보기도를 신청하였습니다.

3월 18일에는 치유세미나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 후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었고, 침의 분비가 많아져 어눌하던 음성이
또렷해졌으며, 코에서 진하게 나오던 농도 많이 줄었습니다.

덕분에 체력도 좋아졌고, 식욕도 생겨서 얼굴빛도 좋아져습니다.
요즘은 만나는 이들로부터 건강해 보인다는 인사를 많이 받습니다.

입천정에 있는 암종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지만, 암에서
해방되었다는 자유함을 얻었고, 마음의 치유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찬양과 간증, 그리고 우리의 선포를 기뻐하시기에 간증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