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난소암3기말 판정을 받고 4월18일 대수술을 하고 항암 4차를 마친 때였읍니다

항암을 받기위해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가 더에게 손기철 장로님 말씀치유 동영상을 권유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2-3편씩 봤던 시기였습니다

그런던 9월 어느날 동영상을 들으며 깜빡 졸았는데 손기철 장로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성령님이 임재하십니다 더 더 더 ~~''
저도 모르게 대답을 했습니다
''네~~조금만 더 조금만 더요''
그러면서 제 몸으로 뜨거운것이 들어와 가슴에 머물다가 배로 내려가는거예요

그다음엔 ''다 나았다고 생각하시는분 손을 들고 나와주세요''
라고 하셔서 ''저요''하고 번쩍 손을 들고 나가려고 일어났더니 이상한 곳이었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서 한바퀴를 돌며 사람들을 쏵인쌨습니다 그제야 요양원 병실이었음을 알았고 꿈이었나보다하고 참 귀한 꿈을 경험했다 싶었어요

그런데 지난 토요일 세이나에서 기름부음 기도를 모두에게 해 주셨는데 그태 뒷목덜미가 시원한 바람이 느켜지며 가벼워지면서 저도 모르게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감사의 눈물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월요일날 오후 3시에 지난주에 찍은 ct결과를 보러 갔늣데 깨끗하다고 앞으로 관리만 잘 하면 된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을 느꼈고 감사의 눈물을 또 흘렸습니다 하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