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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종기가 말라붙었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7-09-27 16:17
조회
1304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누 주신 간증입니다.

안나인

할렐루야!

지난해 딸아이와 목욕을 하다가 딸의 등을 밀어주는데, 단단하고 붉은 종기가 있었습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켜보자고 하였습니다. 몇 달 동안 지켜보아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다시 병원을 찾았지만 여전히 같은 진단을 내리고 지켜보자고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그 문제를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올 해 1월에는 가슴에도 종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갑상선, 유방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역시 지켜보자고 하였습니다. 다른 부위도 아닌 가슴부위라 걱정이 되었는데, 얼마 전부터는 종기 부위가 가끔씩 아프다고 하여, 또다시 병원에 갔지만 역시나 시원한 답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저와 딸은 <화요말씀치유집회>에 계속 참석하면서, 이 문제를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지난 9월 12일 집회 때 장로님께서 지식의 말씀으로 “종기가 말라붙을 지어다!” 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저와 딸은 믿음으로 취하고, 주님께서 치유해 주심에 감사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종기를 살펴보니, 등의 종기는 말라있었고, 가슴 종기는 작아져 있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시고, 치료자이신 주님께 이 모든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