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할렐루야!! 오늘 집회 때 "Majesty" 찬양하며 심중이 뜨겁고 "주님께서 임하셨구나" 믿겨졌습니다..!

찬양이 끝난 후 장로님께서 하늘문이 열렸고 천군 천만 천사가 찬양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와~~ㅠㅠ 주님은 정말 무소부재하십니다! 유튜브 통해 예배 드릴 때도 강력하게 임하시는 주님!

10년 넘게 관계 중독에 빠져 있던 저는 반복되는 죄를 지으며 탄식하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때 헤븐리터치를 통해 접한 하나님의 말씀은 제게 한줄기 빛과도 같았습니다.

머리를 굴려서 말씀을 이해하려 해도 되지 않았지만 '계속 듣자!!" 다짐했습니다.

음란한 생각, 말씀 판단하는 생각이 올라올 때마다 '이 생각은 진리도 실제도 나도 아니야.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어!' 계속 선포하며 매일 말씀 듣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을 때 작년 11월, 예배 가운데 주님은 성령 체험하게 해주셨고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새롭게 하시고 일으켜 세우셨기에 요즘 들어 예배 가운데 듣는 말씀은 더더욱 꿀보다 더 달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오늘 예배 중 장로님께서 성령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웃으실 때 저도 덩달아 기쁨이 샘솟고 웃음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너무나도 기쁘고 자유합니다ㅠ

정말 모든 분들이 영이시고 생명이신 말씀 들으며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