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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이 치유되었습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두번째믿음
작성일
2024-02-24 00:51
조회
513
저는 2022년 7월에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은 서른여섯살 자매입니다.

진단 후에는 약 1년여간 강력한 소염진통제로 증상 완화와 치료를 진행해왔습니다.

이후 하나님의 터치하심으로 인해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을 정도로 일상생활이 가능했고 치유받았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10여일 전부터 고관절이 빠지는듯한 극심한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을 했지만 강직성 척추염과는 다른 양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세를 바꿀 때 시작되는 통증은 이곳이 지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아찔하고 고통스러운 통증이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등 강직(강직성척추염 증상)도 생겼습니다.

 
통증이 생기면 먹었던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를 먹어도 통증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타이레놀을 하루 용량 최대근접치까지 먹어도 통증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통증때문에 제대로 걸을 수 없고 많이 움직일 수 없고 아이를 돌볼수조차 없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상황은 극심한 통증때문에(다리가 빠져나가는 통증)

식탁 아래 떨어진 약병을 혼자서 주을수가 없어서 자고있는 신랑을 깨워야 할 정도였습니다.

이 후

“보이는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이것입니다” 작년 10월 27일에 업로드된 손기철장로님 말씀치유집회 영상을 보면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파킨슨병 환자를 고치신 하나님의 역사의 장면에서 말씀으로 명하실 때 마치 저에게 명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킨슨에 걸리셨던 형제님과 일본의 자매에게 임하신 하나님이 제게도 강력하게 임하셨습니다.
저의 영혼은 기쁘고 감격하며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장로님께서는 믿음은 행동이 수반될 때 기적이 나타난다고 하셨고

저는 믿음으로 제가 지금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을 도전했는데 그것은 바로 뛰는것과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이었어요. 그리고 어떠한 통증도 없이 집안을 뛰어다니면서 주님의 치유하심에 감사해서 울며 뛰었습니다.


할렐루야
저를 의롭게 여기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을 바꾸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1:17)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11:1)

이밤에도
믿음의 상을 그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더 만져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