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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와 노안이 나았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keyman
작성일
2016-07-12 23:57
조회
1198
2016년 4월 12일에 첫 집회 참석.
집회는 친정어머니의 척추 결핵 기도를 하기 위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3개월이나 되었습니다.
간간히 빠진 날이 있었지만..
꾸준히 참석하려고 하였습니다.

친정어머니는 척추 수술을 2번 하시고
현재 척추의 결핵염증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과
양다리가 움직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친정어머니의 모든 질병은 나았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2:24)"

저는 첫 집회때 갑상선이 나았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집회에서는
한동안 괜찮았던 팔꿈치 엘보가 다시 와서 낫기를 기도하고 집회에 늦게 참석했습니다.
찬양과 영상도 끝나고 장로님께서 광고 하시는 중이셨습니다.

헌금기도 후
송정미사모님의 찬양 중에
뜨거운 눈물이 흐르면서
아프던 팔꿈치가 안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심을 간증합니다.

노안이 와서 작은 글씨가 안 보였는데,
집회 중간에 생각지도 못 하고 있었던 기도를 드리고 집에 와서 글을 쓰는 중에 저의 노안이 나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우리 가정에 치유가 일어나고 있음을 믿습니다.
다음 주에는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집회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주님만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