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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집회 간증
작성자
새로운마음
작성일
2016-08-24 13:25
조회
1042
1. 어제 집회 설교 중, 웃을 이야기가 아닌데도 웃음이 자꾸 나와서 억누르며 참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 있지 말고 행동하라는 장로님의 말씀이 떨어지는 순간, 갑자기 심장이 나았다는 믿음이 생겨서 주님 감사합니다 하며 돌아 다녔는데 단 위에서 하는 간증 듣다가, 화장실 왔다갔다 하다가, 사역자님 기도받으려고 줄서다가 기타등등으로 인해 이 사실을 잊고 있었는데 지금도, 내가 이미 나았다 라는 믿음이 든다. 와우!

그동안 6개월마다 받는 검진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하였지만(점같이 미미한 정도라 했다), 심장이 하루에도 몇 번씩 벌렁거려 불편했거든요. 이젠 이 증상 영원히 내 것 아녜요. 주님 감사합니다!

믿음이 생길 때는 꼭 간증을 써야하거든요.

2. 자그마한 건물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임차인 중 점집이 있었다. 장사가 잘되서 오래동안 영업하고 있었고 세도 잘 입금하니 중개인이 그냥 넘어가라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 점집의 돈을 받을 수 없어 계약을 망설였는데 다행히 만기때여서 이것을 통보했고 점집에서는 그냥 나갈 수 없다며 돈을 요구했다.

두 달 동안 실갱이하는 동안, 물질에 대해 타협하고픈 이런 나에게 전 주인을 통해서 깨끗하게 마무리질 수 있었고(처음과 달리 순조롭게 나감) 사역자님 말씀대로 예수님의 보혈을 곳곳에 뿌렸다. 이제 이 곳도 하나님의 땅.

3.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
요즘 이 말씀이 자꾸 묵상된다. 특히,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