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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관계중독/외모집착 치유간증!

책 간증
작성자
주의은혜로다!
작성일
2024-01-19 20:37
조회
623
저는 10년 넘게 ADHD와 관계중독을 앓고 있었습니다. 늘 집중하는 것이 어려웠고 하루라도 남자의 칭찬을 듣지 못하면 불안했습니다.

남자에게 인정 받기 위해 요구하는 것도 스스럼 없이 했고 늘 무언가에 묶여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끊지를 못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태신앙이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했고 그분의 사랑을 체험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헤븐리터치 집회를 유튜브로 접하게 되었는데 의심하면서도 계속 듣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성령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께 사로잡히고 싶습니다. 다 포기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주여!!" 하며 가슴을 움켜쥐는 느낌과 통제할 수 없는 울부짖음/회개 그리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웃음이 나왔습니다.

"내가 너를 용서하노라" "매일 포기해야 한다"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한다. 내 인도함을 받으라"

하지만 이 때부터였습니다. 악한 영이 꿈에서 괴롭혔고 기도하려 하면 음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신건가? 취소하시면 어떡하지?'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이 생각은 진리도 나도 아니야.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음의 묶임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나중에서야 "고맙습니다 성령님" 통해 '거룩한 낭비'의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 주여, 감사합니다!!

예수님만 붙잡고 선포기도를 하다 한달 뒤..

"나..정말 그리스도 안에 있구나!!" 성령님 통해 믿겨지기 시작했습니다.

날마다 복음을 들을수록 돌같던 심중이 부드러워지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커졌습니다!

"말씀대로 말하라"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의 마침이 되시고 우리 심중에 말씀을 새겨주신다니..! 너무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책에 소개된 7가지 신약을 선포할 때마다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평강을 누렸습니다!

너무 놀라웠던 것은 영이시고 생명이신 말씀 입으로 선포할 때 가슴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로마서를 펼치고 큰소리로 선포하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말할 때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을 심중에 넘치게 부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말씀을 끊임없이 선포할 때 심중이 뜨거워지며 알 수 없는 눈물, 콧물이 쏟아졌습니다.

"나를 찾지 않는 사람들을 내가 만나주고, 나를 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가 나타났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님이 되어주시고,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그동안 저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판단하며 죄를 짓고 살아왔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회개하고 용서하고부터 비로소 엄청난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야" 할 때 너~~무 좋고 "내 혼은 하나님 영 안에 있어" 라고 말할 때 웃음이 나왔습니다.

또한 어릴적 학대를 받으며 자라온 저는 인정 받지 못했던 쓴뿌리가 있었습니다. 장로님께서 집회 때 어린 시절로 돌아가 예수님을 찾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태부터 나와 함께 하시며 사랑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너는 참 귀하다. 한순간도 너에게서 눈을 뗀 적이 없다.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두려워 말거라. 너는 독특하다. 내가 한땀한땀 빚었단다. 사랑한다 내 딸"

하나님 사랑에 취하면 헤어나올 수 없다던데 내게도 일어나다니요..! 10년 넘게 앓던 질병이 주님의 넘치는 사랑으로 치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내가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아버지가 자녀인 우리를 예수님만큼 사랑하고 있다"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치유와 권능)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지금도 인도해주시는 주님..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본 일이 없으면서도 사랑하며, 지금 그를 보지 못하면서도 믿으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과 영광을 누리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8)

하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영광 돌려드려요!!

간증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