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증나눔

간증나눔

하나님께서 제 마음의 병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미분류
작성자
에스더에스더
작성일
2023-10-10 19:10
조회
443
주님앞에 저는 죄인이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저는 여전히 죄가운데에 있었고
그것이 죄인지도 모른채 살아갔습니다.

하나님께 늘 기도해오던 어머니 밑에서 자라와 가정불화를 모르던 저에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큰 가정불화를 겪었고 저는 깊은 우울에 빠졌으며
그것을 방치해 조울증이라는 병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되고 저로인해 저희 가족 모두가 저의 병으로인해
큰 고통을 당했습니다.

주님께 그 병을 놓고 기도했지만.
저는 여전히 죄가운데 거했고
저는 잦은 입원과 재발을 견뎌야만 했습니다.

너무 괴로웠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하고.

그약을 먹으면 저의 생활을 제마음대로 할수 없어
감옥에 같힌것같이 숨이 막혔습니다.

저는 여러번 약물을 중단해봤지만 그때마다 재발을 하고
가족들은 더욱더 저에게 약을 강요하고
저의삶은 모두 묶여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병을 통해 저희 아버지와 제가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셨고
제가 얼마나 죄가운데 거했는지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왜 이질병을 허락하셔서 돌이키시기를 원하시는지 그마음을 알게되었고
통회하며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평생 약을 먹으면서
약물 부작용을 견디며, 살아가야한다고 했지만
저는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는 제가 정말 자유할 정답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안식안에 거하니
저는 약을 끈은지 1달이 넘었는데도 재발하지 않고 하나님의 안식안에 회복되며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평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