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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JSKOO
작성일
2020-05-14 19:03
조회
189
이 간증을 읽는 모든 분들과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호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작년 3월초 유방암 3기라는 갑작스런 진단과 림프로 전이되기 전에 한 달 안에 수술을 해야 하는 응급 상황이라는 걸 듣게 되었습니다.
평안했던 저와 가족들에게 큰 두려움이 닥쳐왔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지금까지 주일을 지키고 나름 성실한 신자로 살아온 저에게 예고없이 성큼 다가온 이 부정하고 싶은 현실을 앞에 두고
하루하루 불안과 믿음의 하강과 상승을 수차례 반복하며 내 믿음이 진짜가 아니라는 걸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기도를 하고 선포를 해도 역시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하나님이 나를 치료하실거야 나는 하나님의 자녀야 아무도 나를 건드릴 수 없어라고 외쳐도
다시 바닥으로 내려가 있던 두려움은 내가 누르고 있던 강한 부정의 힘에 의해 잠시 내려가 있었을뿐 다시 수면으로 또렷이 떠올라 저를 절망으로 몰고 갔습니다.

조직검사 후 유방암이 확진으로 나온 다음날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딸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딸의 목소리는 눈물로 젖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엄마, 내가 좀 전에 기도했어. 하나님 저만 봐 주세요 하나님 저만 봐 주세요 우리 엄마 유방암 치료해 주세요
라고 오열이 터지면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내가 네 기도를 들었다라고 말씀하셨어 분명히 말씀하셨어” 라는 그 확고한 말에 저는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그 전화를 받고 있는 동안에 정말 믿음이 신실하신 집사님으로부터 통화하고 싶다는 문자가 와서 전화를 드렸더니, 좀 전에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화를 해서 주님을 대신해서 기도해 주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집사님을 통해서 하신 주님의 기도는 제 딸의 기도의 응답에 확인을 해 주시는 기도였습니다. 기도를 받으면서 울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딸이 헤븐리터치를 두 번째로 찾은 것은 제가 기도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날 아침 딸은 오랫동안 모발폰 바탕에 깔려 있었던 마태복음6장 25절부터 34절을 읽게 되었고
그 마지막에 있는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는 말씀에
집중이 되어 이게 무슨 뜻일까 계속 생각하기 시작하고 궁금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날 HTM 센터에 도착해서 말씀 동영상을 듣기 시작하자마자 몇 초 안되어서 놀랍게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설명해 주는 말씀이 나와서
그 말씀을 경청하고 귀가해서 여러 차례 반복해서 듣고 저희에게 녹음한 것을 보내주며 꼭 들으라고 해서 저와 남편은 그 말씀을 들었습니다.

딸은 그 말씀을 깨닫고 “엄마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하나님께서 카운트하지 않아”라고까지 말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길로 방향을 바꾸어 첫 발을 내딛고 감동과 행복에 흥분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딸은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사람 같았고 딸이 결정하고 가는 그 길에 믿음으로 발을 내딛을 때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새로운 길을 내실 것 같은 확신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두려움과 질병이 들어올 수 없어 하면서 저와 제 남편이 하나님의 나라를 깨닫고 구하기를 옆에서 계속 알려 주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 말씀보다는 제 암에 대해 더 신경이 많이 쓰였고 그 말씀은 여전히 이해가 잘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엄마 걱정하지마 하나님은 항상 좋으셔 (God is good all the time. All the time God is good.)
아들이 해 주는 믿음의 격려에 마음이 찡했습니다.

그리고 딸의 권유로 남편과 함께 헤븐리터치 화요 치유집회와 성령과 기름부으심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12년만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멜번 병원에서 응급으로 잡아준 수술 날짜는 3월말이었지만 제 마음 속에 수술 전에 헤븐리터치에 갔다오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있어서 수술 날짜를 4월초로 변경하고
주변 사람들이 수술을 앞두고 몸도 안좋은데 안가는 게 좋지 않겠냐는 만류를 뒤로 하고 한국에 갔습니다.

한국에 있었던 일 주일 동안 헤븐리터치 센터에 가서 말씀을 들었고 한 권사님이 기도도 해 주시고 집회 후 손장로님이 기도도 해 주셨고 성령 세미나에 참석도 하고 친지들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마음 속에 있던 불안과 두려움은 사라졌고 믿음과 평안 안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이 믿음과 평안은 저의 애씀으로 절대 가질 수 없고 하나님께서 주시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믿음과 평안이라는 것을요.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겨두나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할렐루야~

아쉬운 일 주일을 보내고 사랑하는 딸을 남겨두고 우리는 다시 호주로 귀국했습니다.
일 주일 후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예상 시간은 한 시간 반이상이었는데 한 시간 안에 끝났습니다.
수술한 의사가 아들에게 말하기를 절개해 보니 암이 제거하기 쉽게 되어 있었고 네 엄마는 강하다고 알려 주었다고 합니다.
회복은 빨랐고 몇 주 후에 떼어낸 암조직검사 결과를 연구소에서 아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네 엄마의 결과는 정말 놀랍단다 (amazing outcome이라고 했습니다). 원래 사이즈가 커서 화학요법(chemotherapy)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림프나 유선에 어느 곳에도 전이가 안되서 방사선과 약물 치료만 하면 될 것 같다. 3기가 아닌 아주 초기다 (very early stage).
할렐루야~~저는 외출 중에 그 소식을 듣고 차 안에서 펑펑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저 지금 너무 행복해요 행복해요 하면서 한참을 감사드리고 기뻐했습니다.

그 이후에 의사가 암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했고 그 결과 재발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기쁜 소식만을 저와 가족들에게 안겨주셨습니다.
딸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을 이루신 정말 신실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들과 온 교회 식구들과 신앙의 지체들이 이 소식을 함께 기뻐해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런 놀라운 결과를 갖다 주셨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위의 세 명이 같은 암수술을 비슷한 시기에 받았는데 모두 1센치 미만의 작은 사이즈에 림프에는 전이가 안되었다고 했었는데 모두 림프로 전이가 되어서 림프를 다 절제했고 화학요법을 받았기때문입니다.
그동안 제 남편은 세례 받는 것을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일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었고 바쁜 사업 중에도 저와 함께 한국 헤븐리터치에 가서 말씀 듣고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 자발적으로 세례를 받겠다고 해서 7월 7일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일 년이 조금 더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간절한 의도
주님이 제 안에 계신데 그걸 알지 못하고 예배만 열심히 참석했던 저에게 영이고 생명이신 주님이 계심을 알려 주시려 했던 것입니다.
몇 년 동안 요한복음 15장7절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요한복음 14장 20절 내가 아버지 안에 그리고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되리라
요한복음 12장 49절 내가 스스로 말한 것이 아니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명하셨음이니
주님 이 말씀들이 어떠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하면서 저는 종이에 말씀대로 그려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저를 그렸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과 연합되는 것이라고 목사님이 말씀하셨는데 전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주님이 제 안에 계시다면 제가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오랫동안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주님이 말씀하시는 걸 조금씩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주님께서 오래전에 저한테 말씀하셨는데 제가 못들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 화요 말씀 집회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계시는 걸 오랫동안 알지 못하고 살았던 것과 제 마음대로 살았던 것을 회개하고 주님이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신 것에 제 마음이 활짝 열려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
이제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에 기록되어 그 말씀을 성령님께서 역동적으로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 나가신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오랫동안 율법적인 행위로 종교 생활을 해왔던 것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제 안에 계신 영이고 생명이신 주님을 알게 하시고, 날마다 말씀으로 먹이시고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또 사랑하는 딸이 한국에 있는 이 기간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믿음의 청년을 배우자로 예비해 주셔서 결혼하여 아름다운 하나님 자녀의 가정을 이루는 놀라운 축복을 딸과 사위에게 부어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며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에 우리에게 임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하고 흠없고 정결하게 만들어가시고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알려 주시고 그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시는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