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진짜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진짜 입니다!

제가 13년 동안 새끼발톱에 며느리 발톱이 있었습니다. (새끼발톱 옆에 조그맣게 자라는 발톱) 이 발톱은 계속 자라면 양말을 신거나 어디에 걸리기라도 할때 통증이 있어서 항상 짧게 잘라 주어야 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 보니 항상 짧게 잘라 주어야 하고 수술로만 제거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2~3주 전에 '이 발톱도 깨끗이 나을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새끼 발톱에 손을 대고 장로님 치유집회 영상에서 배운대로 깨끗하고 온전한 발톱을 하나님 나라에서 그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고 하나님! 치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감사를 올려 드렸습니다. 그 후 그냥 몇주동안 그 부분을 자르지 않고 계속 내버려 두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양말 신을 때 신경이 쓰였지만 그냥 조심히 신으면서 지냈고 그 불편한 발톱을 평소처럼 짧게 자르지 않은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발톱을 보니 세상에 깨끗한 발톱만 남아 있고 나머지 13년 동안 불편했던 며느리 발톱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겁니다! 너무 놀라서 어!어!어! 하다가 아내한테도 뛰어가서 보여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고 신기해서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는데 얼마나 신이나고 기쁘던지요!!!

하나님 나라에서 본 그것이 진짜 입니다! 이것이 제 육신으로 체험되니까 얼마나 기쁘고 날아갈 것 같은지요.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