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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수술로 인한 눈 밑 주름

미분류
작성자
주님은 나의 최고봉
작성일
2021-12-05 10:02
조회
207
저는 잘못된 눈 수술로 인해 눈 밑에 비정상적인 잔주름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을 맞추고 대화를 할 때면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없는 이 주름들 때문에 위축되는 심적 상태로 오랫동안 지내왔어요.

매우 오랫동안 기도해왔지만, 최근이 되기 전까지는 치유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보니 하나님과 가까워졌다가 치유가 일어나지 않으면 지쳐서 멀어졌다가를 반복했습니다.

최근들어 장로님의 말씀이 마음으로 이해되기 시작했고, 저 스스로도 저의 삶을 주님께 내려놓고 맡기기 시작했어요.

믿음이 조금씩 강해지는 것을 느껴가고 있었습니다.


저번주 화요일, 헤븐리터치 예배 실황을 영상으로 보고 있었고, 울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 심한 오른쪽의 눈 밑 잔주름들이 (세로잔주름과 가로 잔주름이 겹쳐져서 매우 자글자글한 주름들이 있어요.) 뭔가 옅어지고 연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기도하고 거울을 보며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거든요.)

저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조각구름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기뻐서 감사기도를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음날, 출근을 해서도 아무런 위축없이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집에 와서 거울을 보는데 반대쪽 눈 주름은 더 짙어져서 화장품이 주름사이에 껴서 더 짙어져 보이고, 주름이 옅어진 오른쪽 눈도 여전히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고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내 착각이었을까? 눈 주름 근처에 있는 흉터 피부가 잠시 다르게 작용해서 옅어져 보였던걸까? 하나님이 보여주신게 아니었던걸까?'

이런 생각이 계속적으로 들었고, 제 믿음은 흔들렸습니다. 며칠전과 같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감사는 , 하나님을 향한 서운함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오늘, 주일입니다. 조각구름을 본 지, 5일이 지난 날입니다.

다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며 제가 본 조각구름을 믿음없는 태도로 흘려 보냈던 제 자신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오늘은 주름이 밑으로 더 짙어졌더라구요.

제가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다시 나아갈 때, 엘리야에게 보여주셨던 조각구름을 저에게도 다시 보여주시고, 제가 믿음으로 반응할 때, 제가 12년동안 기도해온 여러가지 문제들 또한 해결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만 영광돌립니다.


저와 비슷한 문제를 가진 많은 분들이 어쩌면 누군가에게 중보도 부탁하지 못하고 혼자서 기도 하면서 하나님과 씨름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분들을 모두 축복하고, 아픔이 믿음을 통해 치유되고 육신의 치유도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계속해서 더 구체적인 간증을 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