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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2021년 감사합니다.

영상 간증
작성자
신지영
작성일
2021-12-21 12:37
조회
139
”COVID-19“라는 낯선 이름으로 우리를 찾아와 중학교 졸업식도 못하고, 고등학교 입학한 딸아이가 벌써 내년이면 고3이라니,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더디가고, 힘들었다 생각했는데, 2년여를 되돌아보니, 모든 일, 하나하나 간섭하고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020년 누가 알려준 사람이 없었음에도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헤븐리터치 손장로님의 말씀을 접하게 되었고, 저는 십 수년간 고민하던 “이런 빌어먹을, 난 왜 자꾸 도돌이표인거야?!”를 이제야, 어렴풋(?)이나마 그러나 정확히! 안다고 생각합니다.^^
장로님의 거의 모든 책을 읽고, 강의를듣고, 설교말씀을 듣고, 사역자님의 도움으로 전화로 방언을 받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이해 안된다싶음 설교말씀을 통으로 재생속도 0.5로 늘려, 두세시간 노트북에 한자한자 써가며 깨달아가는 시간이 너무 귀했습니다. 특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생득권”과 “거짓자아”에 대해 알게된 것이 제 인생을 통틀어 가장 큰 선물이고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그러나 저는 말씀을 듣고 있던 다섯달 전,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재정적인 부분에 있어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테크를 하였다 생각하였지만 그 결과는 처참한 “사기”였습니다.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 하나님은 저를, 이상하리만큼 담담하게 현실을 목도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온전히 인정하지 않았기에 생겨난 깨닫지 못했던 심중 속 죄의 결과임을 즉각적으로 회개케 하셨습니다. 나를 위해 쓰고자 했던 것임이 아님에도 성령님은 나의 관절과 골수를 쪼개어 탐심을 보게 하셨습니다.
순간순간 밀려오는 거짓자아로 인해, 온몸에 땀이 비오듯이 쏟아지며 후회와 자책으로 눈물을 쏟을때도 있었지만 나비손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온전히 나를 용납하셨음을 감사하게 하셨습니다. 또, 차를 타고 긴 터널을 지나던 중 갑자기 모든 것이 사라져버리는 체험을 하게 하심으로, 이 세상에 내 것이라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내가 누리고자 했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통치권 아래 있음을, 내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내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모든 일은 너의 죄 때문이 아니란다. 네가 다 책임져야 될 일도 아니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단다. 나는 네가 내 안에 있기를 원하고, 네가 나의 나라와 나의 의를 구할 때, 지금의 괴로움이 기쁨으로 바뀌게 될 것임을 알고 있단다. 그런 너의 마음을 통해서, 내가 그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단다.”하시며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 후로 저는, 그 사건에 대한 모든 기억과 노트북의 기록을 삭제해 버리고, 온전히 자유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순간순간 떠오를때 저는 거짓자아를 부인합니다.

저는 이제 하나님나라의 핵심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자기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은 거짓자아의 삶이지만, 생득권을 가진 나의 존재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구하는게 아니라, 이미 얻었기에 누려야 한다는 것!! 이미 이긴 전쟁이기에 이땅의 어떤것도 두렵고 겁날게 없고, 그분과 동행하기만 하면 될 것이기에 지금!오늘!여기에서 내안에 계신 그분의 사랑과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그것을 흘려내는 하루하루를 살자 기도해봅니다.

“나에게 왜@@이런일을”이 아니라, “나를 위해 이런일을@@”이 묵상되어지는 오전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