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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협착증이 나아서 지팡이 없이도 걷게 됐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23-02-14 13:16
조회
362
2023년 2월 7일 화요집회 이정림님의 간증입니다.

지난해 12월말 운동 기구를 잘못 사용해 허리를 다쳐 도스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교회 순식구들과 화요집회를 가기로 약속했는데 2월 7일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뒤틀리고 한 발짝도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동네 한의원에서 척추협착증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거의 없었습니다. 화요집회에 가면 나을 거라는 믿음이 생겨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 택시를 타고 집회에 오게 됐습니다.

손기철장로님 말씀을 들으며 몸을 좌우로 흔들어봤는데 등 쪽이 뻐근해지고 뚝!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집회 시간에 잘 앉아있었고 장로님께서 치유가 일어난 분 앞으로 나오라고 하실 때 함께 온 집사님들이 저를 일으켜주셨습니다. 아파서 걷지도 못하던 허리에 힘이 들어가고 그 순간 치유 받았구나! 라는 믿음이 들어 쥐고 있던 지팡이를 버리고 똑바로 걸어서 강대상 앞까지 걸어갔습니다. 집회 후에는 몸에 균형이 잡히면서 똑바로 걷고 뛸 수도 있게 됐습니다. 할렐루야!

집회 다음날 간 한의원에서도 제 상태를 보고 놀라워했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어제 제 상태를 보니 걸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왕진을 가려했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예수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