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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하나님께서는 저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a full grace
작성일
2023-01-26 00:32
조회
622
할렐루야!
먼저 이곳에 저의 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표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50대 직장인입니다. 모태신앙으로 어려서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신자로서 주님을 바라보며, 거짓자아에 묶여 세상이 이끄는 대로 방황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2022년 9월부터 HTM의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말씀으로 새롭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느끼며
저의 속 사람이 새롭게 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

2023년이 되면서 하나하루를 작성하면서 매일의 삶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있으며,
요즈음은 거의 눈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퇴근 후 매일 HTM 영상을 통하여 새로운 메세지를 주시고,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나를 부인하는 삶을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배우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8년 3월 6일자 영상 '하나님 나라와 새로운 신분' 을 통하여 크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이미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라는 말씀이 명확하게 내 안에 들어왔고,
지난 10여년 동안 너무나 나를 괴롭혔던 생리통이 치유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거의 매달 생리 때가 되면 말할 수 없는 두통과 위장장애로 일주일 정도는 거의 아무일도 할 수 없고,
제대로 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동시에 목도 뻐근하게 아파오고 눈도 너무나 아파 제대로 뜰 수도 없습니다.
그런 몸으로 직장에 출근해서 일해야 할 때면 정말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고 나면
저는 탈진 상태가 됩니다. 매달 2주 정도를 제대로 생활 할 수 없게 됩니다.
생리가 지나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잘 먹고 잘 지냅니다.
그래서 인지 저는 매달 겪는 월례 행사처럼 받아들였지만, 육체의 고통은 피하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오늘, 영상 중에 장로님께서 " 자매님중에 생리통으로 고통받는 분이 치유되셨습니다."를 말씀하시는 순간
저는 "아멘" 하며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또한 며칠 전 저에게 주신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원하노라' ( 요3:2 )
하신 말씀을 그리스도 안에서 제 마음에 심었습니다~!
이제 날마다 나의 속사람이 새롭게 됨으로 말씀이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