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에스겔 16:6 )


"너는 내 것이라"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저는 어린 시절 부터 앓아오던 중증 아토피와 이로 인한 대인기피, 우울증, 불안증이 심각해 자살생각도 수차례 했었습니다.
우울증이 심각해 꾸준히 약을 먹지 않으면 혼자 두면 위험하다는 병원 진단까지 받을 정도로 중증의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삶을 포기하고 싶은 충동이 들 때마다 마음 깊은 곳에서
"너는 내 것이라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라는 음성을 들었고
그때마다 하나님께 모든 걸 내려 놓았고 내 모든 걸 다 예수 그리스도께 내던졌습니다.
어차피 죽을 거라면 하나님께 다 내려놓자.. 이제 난 몰라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 다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제 모든 삶을 내던졌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님 바라보고 말씀 듣고 보고 화요말씀 집회영상 들으며 기도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노트에 적고 입술로 선포하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하나님께 다 맡겼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니 하나님께서 알아서 통치 할 것이니 더 이상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5)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니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아토피와 우울증을 떠나갔으니 너는 늘 기뻐하고 감사하라"

말씀을 입술로 선포하고 잠잠히 하나님을 의지하니 놀랍게도 기적의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진물이 나던 피부가 딱지가 앉고 아토피 환부가 점점 줄어들며
또한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마음의 평안을 경험하며, 약이 없으면 운전도 못할 정도로 불안증이 심각하던 제가
현재 약을 중단 한지 일주일이 넘어가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너무나 편안합니다. 기쁨이 가득하여 전혀 우울하지 않습니다.
두려움이 사라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빛을 경험하고 다시 살아난 감사함과,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라(로마서 15:4)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13)

하나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 자녀로 새 생명을 누리며 기쁨으로 범사에 감사하며 누리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매일매일 저는 제 마음속의 도화지를 수백 장씩 찟어 버립니다.
기쁨과 감사 외에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면 달력을 찟어 버리듯이 다 예수님께 던졌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바다에 빠져 안식을 누리듯 저를 퐁당 던져 버렸습니다.
그때 무한하신 주님의 사랑을 온 맘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의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내 안에 우리 안에 살아계십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니라(로마서 10:17)

심은대로 거두리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누립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누립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합니다.
말할 수 없는 긍휼과 은혜를 누립니다.
말씀대로 말함으로 주의 뜻을 이룹니다.
신성한 강건함과 자유를 누립니다.
차고 넘치는 부요와 형통을 누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아버지.